Press Release


Annette Hur, ‘Neither Helpless nor Dangerous’  @ Home Gallery, NYC

Sep 22nd - Oct 10th, 2022


 

Reflecting upon the beauty of our identity while recognizing the injustices we still face today


 

This project came as a response to the seemingly endless barrage of violence reported on nearly a daily basis. 

 

Processing the toll of mass shootings, war, and the disturbing pattern of attacks and killings targeting specific identity groups, I feel a numbness settling in. Simultaneously, I feel the wounds of trauma survivors getting deeper…further from healing with each incident. 

 

Whil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legally purchase pepper spray in New York, my leaky memories brought me back to days and nights of previous traumas inflicted because I am an Asian woman. Were Michelle Go and Christina Yuna Lee feeling the fear already?

 

From silk I can make anything, so why not create an object fetishized and feared for its comfort and protection from the materials I use to wrap my own fetishized and feared body. Does the form isolated from the function carry the same power and allure or is it just another object made to be fetishized?

 

The title “Neither Helpless nor Dangerous” has a dual meaning: 

 

1. Your toxic idea of strength and masculinity is not actually meant to protect you or the weak. 

 

2. I -an Asian woman- am not a threat to you, a dangerous virus, or a sexual temptation that you need to eliminate.

***Any Inquiries to annettehur@gmail.com OR DM through @annettehur

‘무력하지도 위험하지도 않은’ , 홈갤러리 뉴욕

 

  •  오늘날 우리가 여전히 직면하고 있는 불평등을 인식하면서 우리 정체성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다 -


 

이 프로젝트는 거의 매일 보고되는 끝없는 폭력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대량 총기난사, 전쟁, 특정 정체성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과 살인의 혼란스러운 패턴을 계속하여 마주하면서 나는 점차 무감각해짐을 느낀다. 동시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트라우마 생존자들의 상처가 더 깊어지고, 치유되는 것에서 더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

 

뉴욕에서 페퍼 스프레이를 합법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는 동안, 나의 기억은 마치 물이 새는 틈처럼 그동안 아시아 여성이기에 받아왔던 트라우마적 시간들을 다시 뱉어내었다. 미셸 고와 크리스티나 유나 리는 이미 이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을까?

 

한복 천으로 나는 어떤 형태든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이 페티시즘을 느끼거나-fetishized- 그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린-feared-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내 몸을 감싸는 데 사용하는 재료로부터 그들이 심리적인 안락함과 보호를 위해 집착하고 두려움을 일으키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기능과 분리된 (무기의)형태는 실제 동일한 힘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그것은 그들이 한복천의 물질적 매력을 통해 페티시즘을 느끼게 하는-fetishized- 또 다른 대상일 뿐인가?

 

‘무력하지도 위험하지도 않은’ 이라는 제목에는 다음과 같은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

 

1. 힘과 남성다움에 대한 당신의 유독한-toxic- 생각은 실제로 당신이나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2. 아시아 여성인 나는 당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며, 당신이 제거해야 할 위험한 바이러스도, 성적 유혹도 아니다.